다리도 다치고 코로나영향도 있고해서 요즘 오프라인 매장을 못나가는 대신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바빠서 온라인 판매를 업데이트 못하고 있었는데 밀린 작업을 하게 되서 좋은 기회의 시간이 되는것 같습니다. 핸드메이드, 수작업 위주의 공방매장을 오프라인으로 운영하다보니 대량생산이 아닌 소량으로 그때그때 다양하고 새로운 디자인의 품종을 만들어 판매를 해왔습니다. 이번에 상품을 온라인으로 업데이트 하고 보니 사진찍어 올리고 판매가 되면 똑같은 물건이 없어서 금세 품절을 시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군요. 이것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차이~~?! 그래서 그동안 온라인 판매에 신경을 안쓰게 되었었나봐요~ 공장에서 찍어내듯 똑같은것을 만들기 싫어서 매번 새로운 것을 만드는 즐거움에 빠져 작업을 해왔었는데 온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