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예올 갤러리 전시의 후원 업체인 샤넬 코리아에서 전시 관람후 북촌에서의 하루를 가죽 파우치 만들기 체험을 요청하셨습니다. 북촌에서 운영중인 가죽공방 닌NIN은 장소가 협소해서 그동안 단체 체험 수업의 진행이 어려웠는데요. 올해 북촌에서 좋은 이웃으로 알게된 '북촌감성' 바느질 공방에서 공간을 빌려주시고 수업도 도와주셔서 가죽파우치 만들기 단체 체험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북촌 계동길의 북촌탁구 관장님도 의자도 빌려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셔서 수월하게 원데이 체험 수업을 할수 있었습니다. 이제 북촌에서도 단체 가죽 체험 수업이 가능해졌습니다~ 원데이 북촌 여행을 계획하실때 북촌에서 다양한 전시도 보시고 핫한 카페에서 베이커리도 즐기시고 단체로 가죽 체험도 하시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