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참 좋은 월요일입니다~ 지난주말은 비가 오는데도 가정의달 어버이날, 어린이날이 있어서인지 차도에 다니는 차도 많고 길도 막히고 하더군요~ 푸르렀던 5월~ 각종 행사가 많아 볼거리들이 많았던 예전의 5월을 그리워하게 되는 2020년 올해 5월입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잘 이겨내고 있고 조금 나아지려나 하는 기대감을 갖고 있었는데. . . 조금만 참자.. 나 하나만으로 끝나는 일이 아니라 주변에 영향을 주는 일이라 모두 조심조심.. 답답함도 참아내고, 힘든것도 참아내고, 학교도 못가는 주변의 아이들을 생각하며 모두 힘내고 있는 이시점에 지난주 이태원 클럽소식으로 모두 화나고 낙담하는 분위기였네요. 더불어 고생하는 분들의 수고로움이 안타깝고 안스럽고...그렇습니다.. 저는 한달간의 깁스를 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