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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북촌지역은 해마다 10월이면 다양한 행사로 축제 분위기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몇년동안 행사없이 조용하게 지냈었는데요~ 올해는 여기저기 다양한 행사소식이 있어 소개를 해 봅니다. 북촌 계동길 축제(10월15일) 북촌 계동길 축제는 동네 주민들이 스스로 진행하는 행사로 100년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로 4회째인 계동길 축제는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현대의 정취가 어우러져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아 오고 있습니다. 개막행사로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한복을 입고 계동길로부터 북촌 한옥마을을 풍물패와 함께 걸으면서 방문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외 한복체험, 전통놀이체험, 한지공예체험, 천연비누만들기, 주민플리마켓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감고당길 ..

북촌은 현재 핫합니다. 하지만 그 핫함이 대부분 sns로 유명한 맛집 위주로 술렁거리고 있고 그 술렁거림을 통해 찾아온 사람들은 무분별하게 동네를 휘젓고 떠나버립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오랫동안 그곳을 소리없이 지켜오는 북촌의 숨은 매력의 공간과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북촌을 알리고 싶어서 북촌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북촌 탁구 홍반장님이 북촌의 다양한 공방, 작가, 가게등의 다양한 사람들을 이끌고 을지로 로 나아가 9.21~9.22 이틀동안 멋진 행사를 진행합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고객 사은행사 그리고 버스킹 공연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작가들의 다양한 상품들을 보실수 있는 기회입니다~ 같이 즐기고 참여해 보세요~~ 저는 아침 일찍 가서 디피 도와드리고 공방 들어 왔는데요 매장을 비우기 어려운 저를 대신해서..

종로 안국역에서 내리시면 핫플레이스 북촌을 거닐수 있는데요 계동길 초입에 있는 공드리 카페에서 아트 플리마켓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주 8월20일 토요일까지~) 서울같지 않은~ 서울속에 시골스러운~ 걷기 좋은 계동길에 주민들은 그들만의 친근함으로 교류를 하고 있는 듯합니다. 그 가운데 오래된 공드리 카페가 구심점이 되고 있는듯 합니다. 저녁때면 동네 분들이 모여 맥주잔을 기울이고 담소를 나누고 모여서 회의를 하는 모습을 지나다니면서 종종볼수 있습니다. 플리마켓도 솜씨좋은 동네주민, 일부 공방에서 소소하게 물건들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데요. 월요일마다 카페가 쉬는날 앞에 장을 펼치는데 이번주는 카페가 휴가로 1주일 쉬면서 아예 카페를 통크게 빌려주셨다네요~ 사장님~~짱~~👍👍 주말에 계동길을 걷게 되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