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으로 주된 작업을 하지만 날씨가 더워지면 가죽과 원단을 소재로 좀더 시원하고 화사한 작업을 하게 됩니다~ 2012년 여러 디자이너들과 전시를 하기위해 준비했던 디자인인데 전시만 하고 끝내버린 패턴을 지난 겨울 정리를 하다 보게 되었어요. 시간이 지나 다시 보니 요즘에 새로운 스타일로 재 제작하여도 괜찮을 것 같아 수정하여 2020년 새롭게 만들어봅니다~ 다양한 작업을 하고 디자인을 해오다 보니 다양한 디자인과 패턴은 정말 작업을 많이 했구나 싶을 정도로 많은데 그냥 몇번 안쓰고 지나가기엔 너무 아까운 작업들이 많네요~ 그런 작업들을 하나씩 다시 살려 새로운 작업으로 리바이벌 하는 과정도 필요할것 같아요~ https://idus.com/w/product/5eb385bd-5946-4174-b610-8f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