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서울공예박물관에서 현재 진행중인 '공예로 짓는 집' 전시를 보고 왔습니다늘 공방을 오고 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서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시간이 안나서 출근길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이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집'이라는 친숙한 공간을 공예를 통해 새롭게 바라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전시는 전통공예기법과 현대적 해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만들어진 공예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작품들을 통해 '집'이라는 공간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공예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공예가 우리 일상에 어떻게 놓아들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전통공예의 아름다움과 디자인의 실용성이 만나 만들어내는 시너지는 관람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