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져 발을 다쳐서 기브스를 하는 바람에 오랜만에 여유롭게 쉬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다니는 사람이 없는 요즘이라 겸사겸사 매장문을 닫고 스스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게 되었네요. 다쳤다는 소식에 지인이 책 보라고 택배를 보내왔습니다. 박스를 여는순간~ 책과함께 꽃선물이 같이~^^ . 기분이 좋아지는 선물이네요~ 센스쟁이 그녀~~^^ 고맙고 감동입니다. . 내가 보내는 택배를 받고 고객들이 이렇게 감동을 받게 해야겠구나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선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