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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에 쏙! 작은 가죽 가방의 특별한 감성가방을 만들면서 미니어처 버전의 가방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2년 전 코엑스 핸드메이드 페어에 참가하면서시험 삼아 몇 개의 미니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고, 이후 한 차례 더 작업을 진행했어요.덕분에 만들었던 미니 가방들은 모두 완판! 이번에 가죽 정리를 하면서 남아 있던 퀼팅 양가죽 소재로몇 개의 미니 가죽 지갑을 추가로 제작해 보았습니다. 작은 가방이지만, 가죽의 감성은 그대로! 평소에는 큰 가방을 만들다가 이렇게 작은 소품을 만들다 보면재밌고, 손으로 만지는 감촉도 색다른 느낌이에요.특히 부드러운 가죽 소재라서 손끝에서 느껴지는 촉감도 기분 좋고,작고 귀여운 미니 가죽 지갑을 보고 있으면 자꾸만 손이 가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북촌 가죽공방 닌NIN입니다. 가방을 만들고 남은 가죽들로 소품을 만들고 있습니다.퀼팅된 양가죽소재의 독특한 소재로 미니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독특한 소재와 문양이 많은 분들에게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요즘 가방을 꾸미는 장식들이 유행이라고 하는데 가방에도 걸고 다닐수 있게 금속장식을 달아 주었습니다.미니 퀼팅 가방은 작지만 강한 존재감으로 포인트 장식으로 스타일을 돋보이게 해줄것입니다. 소재의 한계성으로 한두개씩만 만들고 판매완료 되고 있는 귀여운 상품입니다

안녕하세요~북촌 가죽공방 닌NIN입니다. 요즘 레드 색상이 좋아지고 끌려서 얼마전에 레드색상의 가죽들을 구입해 왔습니다. 에피소드1 : 레드색상 크로스 미니가방 양가죽 미니가방이 레드색상이 없어서 작업을 했습니다. 열심히 만들고 이제 마무리하면 완성이다!!~~~~ 하고 보니 마지막 사용될 금속 장식이 부족!! 부족한 금속 하나로 작업이 뒤로 미뤄지게 되었어요 마침 외국 손님이 들어오셔서 작업중인 빨강 미니 가방을 들어보셨지만 아직 미완성이라 어쩔수가 없었네요ㅠㅠ 구글 번역기를 통해 "It's still unfinished" 라고 말씀드렸는데, 감사하게도 손님은 그린 색상의 다른 미니가방을 가져가셨답니다~ 에디소드2 : 레드색상 호보백 닌공방의 시그니처 디자인 가방 호보백! 심플한 스타일이라 좋아하시는데 ..

5월 엄마한테 뭘 선물할까?? 매번 선물하기 참 어려워요~ 카네이션 선물과 함께 어머니들이 좋아하시는 것은 무엇일가요? 어른들은 가볍게 들고 다닐수 있는 가방들을 많이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작은 미니 가방을 제작해 보았습니다. 무겁지 않은 작은 양가죽 미니 가방을 소개해 드립니다~ 많은 물건을 넣지 않고 간단히 들고 다닐수 있는 미니가방~ 의외로 어머니들이 이런 간단한 가방을 많이 찾고 계십니다~~ 상품에 대한 좀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https://idus.kr/icgF9 닌NIN- 양피 미니가방2(화이트 스카이블루) **양피 미니 가방2 (화이트스카이블루)**안녕하세요!하나의 상품이라도 정성껏 제대로 만들고자 조금은 느리지만, 천천히 핸드메이드의 정성을 담는 브랜드 ..

더운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네요 이젠 아침 저녁으로 추워진 느낌이예요. 날씨도 좋고 하늘은 예쁘고 맑은데 여전히 우리는 코로나의 위험속에서 안전하지 못하네요. 이번 추석 명절은 어느때와 달리 가족과의 모임도 더 조심조심해서 건강을 지켜야 할것 같습니다. 이 계절을 즐기기 위해 산책이라도 하려면 항상 빈손일수 없죠~ 휴대폰도 들고, 카드도 있고, 집 열쇠나 카드도 있죠~~~ 그래서 가벼운 양가죽으로 만든 미니 휴대용가방입니다~~ 만들어 올리자 마자 반응이 좋네요~ 코로나로 멀리 움직이는 일들이 줄어들다보니 가방도 큰가방보다는 작은 소품을 넣을 수 있는 정도의 작은 사이즈의 가방을 좋아하시는것 같아요~ 모처럼 찾아온 지인이 모델이 되어 주어서 착용샷 찍었는데 사진기술은 통손이라.....

10년 넘게 나름 내가 만드는 가방이라는 자부심으로 저만의 느낌과 색깔을 가진 소재와 가죽으로 작업을 해왔어요. 안감은 꼭 있어야 하고 보강은 철저하게 해야 하고 마무리 작업도 꼼꼼하게 해야 하고 무게는 가벼워야 하고~ 손이 한번 더 가더라도 하나라도 더 값어치 있게 만들겠다는 고집으로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을 해왔습니다. 작년에 우연히 양면 가죽을 보고~ 샘플을 만들게 되었어요. 이미 많은 작업자들이 사용하던 소재이지만 왠지 그동안 해 왔던 작업같지 않아 너무 심플하고 간단한 느낌이 들어 허전하고 왠지 마무리를 덜한 느낌이었는데 오히려 주변 사람들은 가벼워진 디자인과 가격에 더 만족스러워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가방이 아닌 다른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수 있는 또다른 라인의 상품으로 제작하여 작년..

여름에 맞는 소재를 찾다 까슬까슬하지만 시원한 마원단 소재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매년 여름 한정상품으로 판매하고 있지요~ 그래도 가죽은 포기할수 없어서 손잡이를 베지터블 가죽으로 매칭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원단 안쪽이 코팅되어서 따로 안감은 넣지 않았어요~ 겉에는 밋밋한것을 없애기 위해 로고를 하나씩 손재단하고 패치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작년까지는 이니셜 주문작업을 했었지만 올해는 주문작업은 하지 않고 브랜드 로고 상품만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무게감도 가벼워 들었을때 훅~~~따라올라오는 가벼움이네요~~ 가방으로도 사용가능하지만 공간 한쪽에 꽃화분을 담아놓은 네츄럴한 인테리어상품으로도 효과를 보실수 있을꺼예요~ https://idus.com/w/product/9d32c9e4-a786-4d21-9e..

가죽으로 주된 작업을 하지만 날씨가 더워지면 가죽과 원단을 소재로 좀더 시원하고 화사한 작업을 하게 됩니다~ 2012년 여러 디자이너들과 전시를 하기위해 준비했던 디자인인데 전시만 하고 끝내버린 패턴을 지난 겨울 정리를 하다 보게 되었어요. 시간이 지나 다시 보니 요즘에 새로운 스타일로 재 제작하여도 괜찮을 것 같아 수정하여 2020년 새롭게 만들어봅니다~ 다양한 작업을 하고 디자인을 해오다 보니 다양한 디자인과 패턴은 정말 작업을 많이 했구나 싶을 정도로 많은데 그냥 몇번 안쓰고 지나가기엔 너무 아까운 작업들이 많네요~ 그런 작업들을 하나씩 다시 살려 새로운 작업으로 리바이벌 하는 과정도 필요할것 같아요~ https://idus.com/w/product/5eb385bd-5946-4174-b610-8f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