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아진 딸의 가방이 보기 싫어서 예쁘게 해주고 싶어하는 어머니가 딸의 가방을 가져오셨어요~ 가격을 물어보셔서 말씀드리니 딸과 의논해 보시겠다고 통화를 하시네요~ 알뜰한 딸은 그냥 써도 된다하고~ 어머니는 해주고 싶어 하시고~~ 딸은 끊어진 가죽끈 하나만은 교체원했지만 그러면 모양도 안예쁘고 이왕할꺼면 다 교체하라고 .권유를 해서 새롭게 만들어 드렸어요~~ . 또 고객을 설득하네요. . 완성된 가방을 찾아가시며 단골 고객 어머니는 고맙다고 동네 떡집에서 떡복기 떡을 사주고 가셨습니다~ 김에 싸먹으면 맛있다는 방법도 알려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