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주문해본 마켓컬리배송 종이포장이 맘에 들어요

요즘 인터넷으로 많은것을 주문하고 배송받고 하고 계시죠?
저도 전보다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먹거리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평소에는 마트를 통해 조금씩 냉장고를 채우는 편이고
기본재료가 한꺼번에 떨어져 무거운것을 주문할때는
가끔 인터넷으로 시장을 봅니다.

마켓컬리는 주변을 통해 많이 알고 있었지만
친구를 통해 얼마전에 물건을 받은후로
직접 주문을 해본것은 처음입니다.

새벽에 문앞에 두고 가셨다는 문자를 받고 나가보니
이렇게 박스 두개로 배송이 되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모든 포장재를 종이를 이용했더군요.
장을 볼때마다 비닐이 쌓이고 버려지는 것이 좀 미안하고 안타까웠는데요
왠지 종이는 환경오염도 덜될것 같고
다시 재활용해서 사용하게도 될것 같아
처음 주문해본 마켓컬리의 종이포장이 맘에 들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이 박스들은 깨끗해서 다른곳에 택배보낼때 다시 사용할수 있을것 같아요~

우유를 포장해서 온 포장재도 종이네요~이것도 활용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양파도 흙 떨어지지 않게 종이포장~다른곳은 비닐에 담아오는데 종이봉투가 더 맘에 드네요~

종이 아이스팩은 다른곳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더라구요~물만 버리면 끝~~